앙리 "비슷한 상황에서 나는 항상 파포스트로 감아차는 테크닉을 연습했다. 나도 어릴 때는 일대일 찬스에 자신감이 없었고, 그래서 난 오로지 이 기술만 잘 깎아서 어떤 상황에서라도 고민도 하지 않고 똑같이 차겠다는 마인드로 임했다."
"일단 어깨를 여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.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슈팅 각을 스스로 좁히는 것이다. 그렇게 한 다음에는 난 반대편으로 잘 감아차기만 하면 골키퍼가 막을 수 없다고 믿었다. 골문에서 멀어지다가 마지막에 안쪽으로 감기는 궤적이기 때문에 골키퍼가 건드릴 수 없다."
"늘 똑같이 차는데 골키퍼가 예측하고 미리 움직여서 막을 수 있지 않냐고? 제대로만 차면 내가 어디로 찬다고 말하고 차도 못 막는다. 알아도 못 막기 때문에 더 즐거웠다. 리즈전 때, 경기 후에 골키퍼가 말하길 내 골 장면을 너무 많이 봐서 어디로 찰지 알고 있었는데도 못 막겠다고 하더라."
"난 이 기술을 마스터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, 음바페도 자신의 시그니쳐 기술에 확신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."
번호 | 제목 | 날짜 | ||
---|---|---|---|---|
476 | 호날두 5발롱도르의 원동력 댓글 개 | 2024.06.05 | 2287 | 3 |
475 | 제2의 메시 댓글 +1 개 | 2024.06.05 | 2143 | 5 |
474 | 오로지 재능 하나로 씹어먹은 선수 댓글 개 | 2024.06.04 | 2851 | 5 |
473 | K리그에 등장한 18살 괴물 유망주 댓글 +5 개 | 2024.06.04 | 3200 | 8 |
472 |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골 댓글 개 | 2024.06.04 | 1731 | 4 |
471 | 스타크래프트 탱크 사거리 짤 반응 모음 댓글 개 | 2024.06.04 | 2852 | 4 |
470 | 황인범에 대해 언급한 즈베즈다 회장 댓글 +2 개 | 2024.06.04 | 1698 | 3 |
469 | 발롱도르 한번쯤은 받을거라 생각했던 선수 댓글 +2 개 | 2024.06.04 | 2035 | 5 |
468 | 복싱 챔피언을 KO 시킨 동양인 댓글 +1 개 | 2024.06.03 | 2394 | 3 |
467 | 손흥민 존 직접 보여주는 손웅정 감독 댓글 개 | 2024.06.03 | 2656 | 8 |
466 | 판타지스타라 불린 월드클래스 공격수 댓글 +1 개 | 2024.06.03 | 2878 | 11 |
465 | 기억에 남는 격투기 명장면들 댓글 +3 개 | 2024.06.03 | 2219 | 4 |
464 | 흥행을 위해 3걸음 룰을 사실상 포기한 NBA 댓글 +5 개 | 2024.06.03 | 2635 | 2 |
463 | UFC 302에서 승리한 션 스트릭랜드 근황 댓글 +2 개 | 2024.06.03 | 1736 | 1 |
462 | 이승우 칩샷 댓글 +3 개 | 2024.06.03 | 2120 | 3 |
461 | 해외에서 논란중인 복싱 퍼포먼스 댓글 +5 개 | 2024.05.31 | 5126 | 5 |
460 | 군대 간 동료를 처음 만난 린가드 근황 댓글 +1 개 | 2024.05.31 | 2687 | 0 |
459 | 마르셀루 원더골 댓글 개 | 2024.05.31 | 2034 | 2 |
458 | 스페인 국가대표 역대 최고의 공격수 댓글 개 | 2024.05.31 | 3814 | 9 |
457 | 라 리가 득점왕 네임벨류 수준 댓글 개 | 2024.05.30 | 2571 | 8 |
Comments